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2016-17 시즌 (문단 편집) === 스쿼드 === 16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과감한 투자를 했지만, 결과적으로 효율적인 지출은 하지 못했다. 펩 과르디올라가 부임하면서 노쇠한 수비진, 특히 최근 3년 내내 최대 약점이었던 풀백을 교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구단 수뇌부는 풀백 영입에 소극적이었다. 결국 수비진은 스톤스 한명 영입에 그쳤고 그대신 2선 선수들에게 영입이 집중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2선 영입도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데 있다. 제수스 (1~2선을 오가는 공격수)와 자네는 성공작이지만, 놀리토는 프리미어리그에 전혀 적응하지 못했고, 영입한 유망주 두명 (마를로스 모레노, 진첸코)은 임대를 보냈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도 못했다. 결국 17년 여름이 되어서도 2선 영입은 계속되고 있고, 맨시티는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비효율적인 영입으로 인해 16-17 맨시티의 스쿼드 뎁스는 우승을 노리는 클럽 치고 얇은 편이었다. 믿고 쓰는 1군 선수들 말고, 교체투입으로 감독이 무언가 변화를 시도 할 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16-17 맨시티의 또다른 문제점으로는 리더쉽의 문제도 있다. 콩파니와 조 하트는 팀의 정신적인 구심점을 담당하는 선수들이었는데, 콩파니는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뛰지 못했고, 조 하트는 전술 상의 이유로 외면당하고 임대 이적했다. 부주장 경력이 있는 파블로 자발레타의 경우 본인이 부진했기 때문에 리더쉽을 발휘할 여지가 적었다. 결국 팀이 경기중에 흔들릴 때 멘탈을 잡아 줄 선수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